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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저는 전념자 입니다!! 등록일 2012-11-27

저는 합격한지가 꽤 시간이 지난 수험자 입니다.

 

학생신분으로 시험에 응시하였고 2010 1월에 시작하여 2011 12월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중간에 8개월 정도를 중단했기에 순수 투입시간은 1 4개월 정도입니다.

 

시험 제도가 2011년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FERE BEC는 개정 이전에 합격을 하였고 REG AUD은 개정 이후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합격 수기가 늦어진 이유는 제가 금년 상반기에 취업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현대 그룹사의 재무팀으로 최종합격을 하였고 7월부터 회사원의 신분이 될 예정입니다.

제 글의 대상자는 취업을 목적으로’ ‘비명문대 출신의’ ‘순수 토종 한국인입니다.

AICPA 도전을 통해서 정말로 많은 경험을 하였고 저에게 있어서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존경스러운 샐러던트 선배님이나 뛰어난 두뇌의 명문대, 해외대 출신분들을 보면서 한번에 합격하지 못한 자신에 대해 자괴감을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취업시장에서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기업과 직군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AICPA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학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권오상 선생님이나 김용석 선생님이 빌드오더를 잘 짜주실텐데 그냥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FAR AUD은 반드시 먼저 합격을 하고 그 후 REG BEC를 진행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사려됩니다.

겹치는 부문도 많을 뿐더러 앞의 두 과목을 합격하면 AICPA의 고지를 2/3이상 넘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부양과 난이도와 합격이 전혀 별개라는 것이 이 시험의 특징인 것 같은데.

먼저, FAR의 경우 양은 가장 많고 기본이 되는 과목이라 중요하지만 합격은 굉장히 수월합니다.

 

AUD의 경우 AICPA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권오상 선생님이 빛이고 진리이므로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고득점 맞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AUD이 괌을 서너차례 가도록 하는 원흉이였는데, 이제는 상당히 완화되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문제는 REG BEC입니다. 감히 섣불리 말씀드리자면 두 과목 모두 복불복이 심한 과목 같습니다.

양은 전의 두 과목에 비해 한참이 적고, 공부하는 것에도 깊이 있는 과목이 아니기에 휘발성이 문제일 뿐 어렵지는 않으나 합격과는 별개의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개정될 당시에 REG의 변화가 가장 극심하였는데 이것이 새로운 AICPA의 변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역 모두 AIFA만 믿고 따르면 충분하였는데 김영수 선생님의 완벽한 강의에도 불구하고 REG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영역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타 학원의 강의까지 모두 단권화 한 뒤 2번의 재응시 끝에 합격하였습니다.

주위와 저의 경험상 FAR AUD은 절대적 공부양이 되어있으면 확실히 합격을 하니 반드시 초반에 끝내시고, 변동성이 있는 REG BEC는 동시에 가지고 가셔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한번에 모두 끝내시는게 가장 좋구요.

 

선생님들의 말씀대로 학생 및 전념자는 1년이면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처한 상황이 다르니 1년에 못 끝냈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맘 고생을 심하게 해서 슬럼프를 겪고 공부를 도중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공부해보시면 알겠지만 주위의 소문과 달리 딱! 1년만에 끝내시는 분 굉장히 소수입니다.

특히 저와 같은 영어가 별로 뛰어나지 않으신 순수 토종의 경우 문제가 심해집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이것에 치중해 도중에 좌절하신다면 그게 더 큰 손해인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자신만의 호흡으로 꾸준히 하신 뒤 최종합격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큰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AICPA 도전이전에 토익도 한번 안보고 영어에 문외한 이였지만 AUD 점수는 90점 이상이라는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합격도 하고 고득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취업의 스펙의 일환으로 도전하시는 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AICPA가 절대적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취업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맞습니다

 

! 영어가 반드시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토익 성적 930정도 이상에 말하기 성적 Lv7이나 오픽 IH는 되어야 AICPA와의 시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가 준네이티브 급이신 분들은 굴지의 대기업이나 빅4 회계법인으로 입사하셨습니다.

문제는 저처럼 영어도 못하면서 AICPA를 취득한 사람인데시너지는 낼 수 없지만 확실히 도움은 됩니다.

 

실제로 면접관 분들은 KICPA, KICTA, AICPA 이정도만 아시고 다른 자격증은 모르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저의 경우도 다른 지원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스펙이였으나 최종합격하게 된 원인이 AICPA와 이 때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PT를 수월하게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권오상 선생님과 김용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된 수업 이외의 필드 부문에 관한 내용, 재무 분야와의 연계 등은 면접 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취직한 직무는 해외지사의 파견이 필수이므로 영어 공부가 반드시 후행되어야 합니다.

비록 영어를 잘하고 AICPA를 따지는 못하였지만, AICPA는 직장생활 내내 영어공부를 제대로해야 할 가장 큰 배경과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과 무관하게 높은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잦은 상담과 질문에도 항상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주신 학원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너무나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신 존경하는 권오상 선생님과 김용석 선생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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