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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전과목 90점이상 합격생 합격수기 등록일 2011-11-04

AICPA 최종합격후 원하시던 대기업 재무팀에 취업까지 성공하신 ID : Best7r 님의 합격 및 취업수기입니다.

 

2011 2nd window - FAR 94, AUD 93

2011 3rd window - REG 90, BEC 91

 

비장한 각오로 종합반에 등록했던 작년 5. 시작은 희망차 보였지만 저의 AICPA 공부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다 경영학 복수전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저는 Vermont 주에 응시하기 위한 학점이 모자랐습니다. 빠른 학점 이수를 위해 학교를 다니던 상태에서 철저한 수강계획 없이 닥치는 대로 수업을 들었던 탓에, 시험이 임박했을 즈음 저는 반 패닉 상태에서 다시 정규강의를 복습하고 있었습니다. 직전 학기의 교환학생 학점 전환 또한 늦어져서 5월 말에 시험을 보기로 계획했는데 5월 초에서야 NTS가 나와서 시험 예약 때문에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철저한 공부 계획에 따라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계획이 틀어져 불안 속에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AICPA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일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벼락치기에 준하는 공부를 했고, 내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여, 1 3개월 만에 AICPA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ICPA를 공부하면서 오히려 불안했던 저의 진로를 바로잡을 수 있었기에, 시험 직후 바로 졸업학기를 이수하면서 여세를 몰아 최근 경쟁력 있는 한 10대 그룹사의 재무부서 신입공채에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기를 읽으시면서, 제 경우와 같이 불안 속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소소한 공부 팁을 얻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수강 및 시험 응시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0: 3학기 ? Inter, BL, Cost / 4학기 ? Adv, Audit1, Tax / 5학기 ? Gov, Audit2 / 6학기 ? Audit3

2011: 1~2학기 ? Final Review / 5? FAR, AUD 응시 / 3학기 ? FM, Econ&IT / 8? REG, BEC 응시

 

 

2011 2nd Window - FARE, AUDIT 준비과정

 

2010년에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복습을 하지 못하고 수업만 듣다가 12월이 되어서야 다음학기 휴학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복습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5월에 시험 응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방대한 양 때문에 시간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안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FARE는 중심내용을 잘 기억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시간을 줄여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했기에, FARE에 좀 더 시간과 역량을 투자했고, 상대적으로 AUDIT은 문제풀이보다는 내용정리와 암기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때까지는 Study를 하지 않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FARE (94)

 

학원 등록 초기에 A/P를 생략하고 시험준비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Inter를 들었기 때문에 과목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내용정리가 거의 안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단의 조치로 Review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들으면서 동시에 Inter 정규 동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보았습니다.

 

Inter Review는 뒤에서부터 거꾸로 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같이 함으로써 단시간에 Inter 전체를 훑고, 중반이 지나면서부터는 자동적으로 복습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Adv Review 강의를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Adv는 비교적으로 내용정리가 잘 되어있었기 때문에 부교재 예제를 통해 굵직한 Topic들을 연습했고, 필요한 부분만 정규 동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Gov는 정규 수강 때 이해도가 낮았기에, 다시 정규 동영상을 전부 보았습니다. Review 교재보다는 정규 교재가 더 자세하기 때문에 Review 교재에 추가 내용들을 옮겨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시간 제약상, 정리노트를 따로 만들지는 않았고, Review 교재들을 뼈대로 삼고 정규 동영상 복습을 통해 필요한 내용들을 옮겨 적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 Gov 정규 강의 뒷부분 및 보강 동영상의 자잘한 Topic들은 정리를 통해 쉽게 분량을 줄일 수 있다 판단해서 A4 용지 한 장으로 정리했고, IFRS 내용은 순수 암기 내용인 만큼 가장 마지막에 공부했습니다.

 

Bisk는 하루에 30문제씩은 꼭 풀었습니다. 철저하게 시간을 재서 문제당 평균 1.6분을 넘기지 않도록 연습했습니다. MCQ를 위주로 풀었으며, Simulation Review 때 풀어보라고 찍어주신 것만 한 번씩 풀어보면서 유형을 익혔습니다.

 

 

Audit (93)

 

Audit은 정규 수업 때 재미있게 들었던 만큼, FARE보다 좀 더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정규 수업 때, 선생님이 하라고 하신 것만 했습니다. 정규 수업 판서도 필기하라고 하신 것 이외엔 하지 않고 수업 때 말씀하시는 내용을 그때그때 이해하는 데에 신경 썼습니다. 다만, 연관 Topic을 언급하실 때 페이지 레퍼런스를 남기는 것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한번씩 누적적으로 리뷰 했습니다. 하지만 Audit 2부터는 내용이 어려워져서 복습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Review 강의와 함께 새로 나온 6판 교재를 받으면서, 기회다 싶어 작정하고 5판 필기를 6판에 모두 옮기면서 한 차례 꼼꼼히 복습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주로 부교재 뒷부분을 위주로 자주 읽어보고, 문장 하나하나가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부교재 회독 수는 숫자상으로 몇 차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훑기보다는 수시로 기억나지 않는 Topic을 펼쳐서 보고, 다른 Topic으로 레퍼런스 되어있는 것을 따라가면서 관련 Topic별로 덩어리지어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람이니만큼 마지막에 벼락치기하다시피 공부하면서도 종종 도저히 공부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저는 하던 공부를 놓고 Audit Report를 암송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지루할 때마다, 침대에 누워서 잠이 안 올 때도 각종 Report를 암송하다 보니 굳이 시간을 따로 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Report를 몰아서 암기하지 않아도 점차로 암송할 수 있는 Report 개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났습니다.

 

Bisk 교재 중에서 Audit Bisk가 가장 깨끗했습니다. 촉박한 시간을 FARE 문제풀이에 할애하고 AUDIT은 내용정리에 치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규 수업 시간에 풀어주시는 문제만으로도 유형파악이 어느 정도 될 수 있었고, 부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훨씬 자세했기 때문에 부교재만으로도 충분한 시험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11 3rd Window - REG, BEC 준비과정

 

6월부터 8월 초까지, 2달 반의 기간 동안 REG BEC를 준비한다는 것은 전보다 더욱 촉박한 시간 속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기간에는 Study를 신청하여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내용정리 진도를 뽑고, 또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BEC는 정리 노트를 만들며 공부했고, REG는 왕도가 없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REG (90)

 

공부하면서 가장 괴로웠던 과목이었습니다. BL Tax 모두 학원 등록 초기에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기억이 거의 나지 않았고, 2011년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Business structure Exempt organization 내용은 Review 와서 처음 접하는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Tax Review 교재를, BL은 정규교재를 가지고 가장 최근의 정규 강의 동영상과 Final Review 동영상을 2달여에 걸쳐서 모두 수강했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동시에 Study를 하면서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Bisk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서 유형을 파악하였습니다. 특히 Tax 내용은 휘발성이 워낙 강해서 앞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으면 몇 번이고 다시 돌아가서 복습했습니다.

 

Tax 스터디를 할 때, 제가 배웠던 선생님과 다른 사람들이 배운 선생님이 달라서 내용 정리도 방식도 조금 차이가 있고, 문제풀이 방식도 달라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조급하게 이것저것 손댈수록 머리 속에 정리하고 있는 Tax의 뼈대가 흔들릴 것 같아서 저는 작정하고 제가 배운 선생님의 강의와 문제풀이 방식을 맹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저것 건드리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따로 정리 노트를 만들지 않고, 학원 부교재에 내용을 모두 모으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가장 외울 것이 많은 Individual Tax Corporate Tax는 정리 없이 시험직전까지 계속 교재를 파는 것으로 계획했고,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정리되는 S-corp, P-ship, Estate, Trust는 각각 A4 두 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Tax와 달리 BL은 공부량에 비례해서 암기수준이 높아지는 정직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정규 교재를 수시로 읽고 Bisk 문제는 한번씩만 풀어보고, 틀린 것만 다시 한 번 더 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Simulation 대비는 내용정리를 더 꼼꼼히 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실제로 Tax Simulation 유형이 대폭 바뀌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Simulation 예상 문제풀이를 할 바에는 부교재 한 줄을 더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EC (91)

 

저 개인적으로는 W/C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을 제외하고는 내용 정리에 대한 부담이 가장 적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정규과목을 수강했던 Cost만 다시 정규 동영상을 찾아보았고, 나머지 과목들은 최근에 정규 과목을 수강했기에 Study를 통해서 차근차근 내용정리가 가능했습니다.

 

유일하게 BEC만큼은 따로 정리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정리 노트를 만들 수 있고, 또 만들 경우 분량이 확 줄어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FM Cost A5 크기 인덱스 카드에 각각 20장 이내로 내용을 옮기되, 내용을 완전히 옮기는 것이 아니라, 기억해야 할 공식들과 문제풀이 때 헷갈리는 내용만 적어서 분량을 대폭 줄였습니다.

 

 Econ은 제가 경제학과 전공이라 가장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핵심적인 내용과 외워야 할 것들만 간략하게 A4 26페이지 정도로 줄여서 Study 내에서 공유했습니다. CG Audit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IT는 수업을 들으면서 철저하게 A3크기로 복사한 IT Framework에 모든 내용을 실었습니다. 자리가 모자라면 뒷장에다가 정리했습니다. 저는 이걸 다시 A4로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들고 다니면서, 공부가 하기 싫을 때마다 mp3를 들으면서 Framework를 보았습니다. Bisk 문제는 선생님들께서 정규 수업시간에 풀어보라고 하신 부분만 골라서 한 번씩 풀었습니다. 정규 부교재에 있는 문제 난이도만으로도 MCQ 대비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Release Question 문제들은 다 한번씩 풀어봤습니다.

 

W/C는 크게 권오상 선생님이 준비해주시는 CG 주제와, 김용석 선생님이 평소에 찍어주시는 FM, COST 주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FM COST 주제들은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단점을 나열하는 내용들부터, 자잘한 정의들을 외우는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부담 갖지 않고 Study 때마다 서로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하면서 암기량을 자연스럽게 늘려나갔습니다. CG 예상 주제들은 직접 써보지 않으면 쉽게 답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한번은 꼭 타이핑해봐야 정신적으로 안정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험 3일전에 미리 출국 예정이 잡혀있었고, 따라서 출국 전날 밤을 새워서 컴퓨터로 모든 주제를 직접 타이핑해서 출력해 가져갔습니다. FM COST 내용도 간단하게 단문으로 정리하고 자잘한 것들은 페이지 레퍼런스를 달아서 Study와 공유하였고, 저는 괌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BEC 고득점 비결은 W/C 예상 주제를 한번씩 직접 써본 데 있다고 확신합니다.

 

 

< 나만의 공부 Tip >

 

합격 수기를 쓰면서 제가 촉박한 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안배했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졌는가를 대략 정리해 본 것입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저만의 방법이므로 참고 정도만 하시고 시간이 여유롭거나, 나름의 공부 요령이 있는 분들은 자신의 방법을 고수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이 촉박할수록 문제풀이보다는 부교재 내용정리에 더 집중한다.

 

-    시뮬레이션 문제들을 마구마구 푸는 것보다는 세부 내용 암기에 더 신경 쓴다. 시뮬레이션은 대략적인 유형이 파악된 이후에는 평소 안보고 지나가던 부교재 세부 내용들을 더 꼼꼼히 보는 것으로 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복잡하고 방대한 내용을 억지로 차례대로 정리하려다가는 공부 의욕이 떨어질 수가 있다. 오히려 각 과목 뒷부분의 내용들이 이해가 쉽고 간단한 만큼, 이런 주제들을 찾아서 먼저 정리한다. 정리할 때는 이것만 봐도 되겠다는 확신이 서는 것들만 정리한다. 복잡한 내용이 많은 주제들은 차라리 시험 들어가기 전까지 부교재 내용을 계속 본다.

 

-    선생님이 나보다 항상 옳다. 수업내용만 제대로 익혀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불안할수록 다른 새로운 것을 들춰보기보다는 더더욱 자신이 배운 선생님 맹신체재로 간다.

 

-    나도 사람이므로, 가끔 정말 공부하기 싫은 순간이 온다. 그럴 때는 Audit Report를 암송하거나 IT Framework를 보는 등, 나만의 할 거리를 만들어놓는다.

 

 

제가 처음 AICPA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전혀 거창하지 않습니다. 점차 취직할 나이가 가까워지는데 정작 이뤄놓은 것이 없고, 뚜렷하게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던 상태에서 뭔가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뛰어든 것이 AICPA였습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CFA는 현재로서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KICPA에 뛰어들어 곧바로 회계사로 진로를 굳히기 보다는, 다양한 실무 지식을 배우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었고, 동시에 전문성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회계 및 재무적 전문지식을 배우고, 경제학 및 IT에 대한 개념 또한 아우르면서 영어 실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AICPA야말로 제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1년 여간 뛰어난 선생님들로부터 실무적인 지식을 배우면서 저는 제 진로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고, 또한 취직하는 데 있어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경제학과 경영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둘 다 대략적인 숲은 볼 줄 알지만, 어느 한쪽으로 깊게 파고들어가지 못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환학생 경험 등 갖가지 해외 경험이 있음에도, 이를 제 전공과 제대로 버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AICPA를 열심히 공부하고, 또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서 회계 및 재무분야에 제 전문성의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되었고, 영어실력과 전공지식과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과 실제로 뒷받침된 회계 재무적 지식이 있었기에 경쟁력 있는 기업에 취직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AICPA 시험을 준비하시거나 시험 준비를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상황에 처했거나,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제 장광한 수기가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강의를 하고 계시는 AIFA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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