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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최종합격 수강후기!! 등록일 2011-11-04

2011 6월부로 모두 합격했습니다.

FAR BEC는 한번에 붙었고, 각각 76, 80점 나왔어요

오딧은 2번 시도해서 붙었고 점수는 87점 나왔습니다.

레귤은 무려 3번이나 시도했어요 점수는 89점 나왔고요.

AUD REG은 노트정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오딧은 처음 봐서 떨어졌을때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노트정리를 하다보니 안보고 그냥 넘어가거나 눈으로만 외운 부분이 참 많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혹시 오딧 떨어지셔서 좌절하신 분들은 한번 노트 정리해보세요~

내가 지금 책 한권 다시 쓰나 할 정도로 많더라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쓰면서 암기가 엄청 되거든요

저도 한 150페이지 정도 나왔어요^^; 이렇게 하니 셤볼때 내내 쉽다고 생각하면서 풀었어요.

 

REG도 노트 정리를 했는데 오딧은 FLOW가 있기 때문에 좋았는데 TAX는 마냥 외워야하는 과목이라 AUD보다는 노트정리의 힘을 조금 덜 받은거같아요.

정말 꼼꼼히 외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처음 두번 떨어졌을때는 눈으로 보고 익숙한 정도였는데

세번째 볼 때 확실히 외워보니 잠자려고 누웠을 때도 천장에 흐름과 숫자들이 눈앞에 펼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중요했던 건 스터디를 했던 것입니다. AUD은 보름, TAX 10, BL 3일 정도해서 한달에 모두 쭉 볼만큼 열심히 했어요. 스터디에서 목표를 높게 잡으니 그게 가능해지더라구요

오전 8시에 무조건 학원앞에서 보는걸로 정해서 매일 아침마다 스터디모여서 돌아가면서 노트 안보고 완전 암기한걸로 칠판에 강의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정말 스터디가 없었으면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이기지 못했을 겁니다.

작년에 합격한 FAR BEC는 합격한지 너무 오래 되어서 노하우나 피드백을 쓰려니 기억이 안나서 마지막 두과목만 쓸게요^^

두세번 떨어지면서 내가 정말 이 시험을 패스 할 수 있을까?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몇 번 들기도 했는데 정말 이 시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꼭 패스하는 날이 오는 시험인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몇과목 붙었다고 또는 한번떨어지고 조금만 더 공부해가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지마시고 마음 잘 잡으시고 하시면 시간 많이 줄일수 있을거에요~!!

모두들 빨리 합격하는 그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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