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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AICPA>시험/합격후기

제목 어문계 비전공자랍니다!! 등록일 2011-11-04

안녕하세요? 제가 전과목 합격하고 이렇게 합격수기 쓸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AIFA의 학습부진아 이었거든요.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Dr. Cr.도 몰랐던 어문계열 출신 전념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와이 2번 괌 2번 총 시험을 4번 보러 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떨어져서 재시험 보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 과목씩 잘라서 보러 갔습니다.

이 시험은 맨 처음 본 시험에서 하나라도 붙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그 이후로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탄력을 받았고 결국 다 합격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허접하지만 각 과목 별로 제가 느낀 점을 말씀 드려 볼게요.

 

BEC (84, 2010 8)

2011년부터 바뀐다고 해서 작년에 가장 먼저 시험 보고 합격한 과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쉬웠던 과목입니다. IT가 완벽한 대비가 불가능하고 Eco가 문제 수에 비해 공부할 양이 많긴 하지만 나머지 세 과목을 확실하게 잡으시면 합격하시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W/C C/G가 출제되지 않을 때 합격해서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께 딱히 조언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기본 전제는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COST, F/M를 완벽히 하라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COST, FM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첫 시험이라 겁 먹은 것도 있고 과목 자체가 재밌었던 것도 있고 해서 비스크 문제를 3번씩 풀어보았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비스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시험 보고 Business Structure, COST, F/M은 거의 다 맞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AUD (86) (2010 11)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과목입니다. 딱히 조언 해드릴 게 없습니다.저도 권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했습니다. 정말 그게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AUD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공부하기 싫으신 분들은 동영상이라도 계속 반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AUD이라는 과목이 Flow가 중요한 과목이라 계속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세뇌가 되면서 감이 잡힙니다. AUD 만큼 시뮬이나 멀티가 책으로 완벽하게 커버되는 과목이 없으니 교재 꼼꼼히 보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기본 3회독에 Substantive test 같은 부분은 한 번씩 더 보았습니다.

 

FARE (82, 2011 5)

저 같은 비전공자들에게는 FARE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A/P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올라와서 권선생님께 Inter를 들었는데 말 그대로 Chaos 상태였답니다. 그 당시는 공부의지가 없어서 더 그랬습니다. 수업시간에 권선생님께서 BISK 풀라고 시간 주시면 계산기 치는 척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권선생님께서 계산기 치는 척하는 사람들은 보면 다 안다고 하시면 움찔하고 그랬었죠.

시험 팁을 드리자면 덩치가 큰 부분들에만 집중하지 말고 ADV 구석구석에 나오는 Accounting change Personal F/S 같은 것들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GOV/NFP 같은 경우는 F/S 암기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용은 GOV가 훨씬 많지만 시험 문제 수는 두 개가 비슷하고 시험문제 난이도는 NFP가 더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의 베이스가 되는 과목인 만큼 FARE는 서브노트도 만들고 비스크도 2~3번 정도 풀어보시길 권장합니다.

 

REG (90, 2011 8)

최근 시뮬레이션 유형이 바뀌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고생하고 있는 과목이죠. 그래서 많이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론 가장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유일하게 90점 대 나온 과목입니다)

시뮬 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자신이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습니다.

이 시험이 상대평가라 커브는 존재 합니다. , 아무리 어려워도 손도 못 댈 만큼 어려운 문제는 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당일 누가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푸느냐가 당락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 시뮬레이션 봤을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문제를 읽고 또 읽다 보니 아하! 이거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떨어지면 한 번 더 오지 라는 심정으로 제 논리대로 과감하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BL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자면 멀티플의 30%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증권법과 회계사의 책임)만 깊게 하시고 나머지 챕터들은 그냥 시간 나실 때 읽어보시고 TAX에 집중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학원에서 판매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김정섭 선생님 교재가 참 좋습니다. 깊게 공부하시고 싶은 분들은 김정섭 선생님 교재도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과목이 조금씩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 배운 게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안 배운 문제는 아닙니다. 배운 문제에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간 문제들입니다. 모르는 내용이라도 감으로 풀 수 있습니다. 말이 감이지 어떻게 보면 논리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이라면 이 시험에 관해 어느 정도 논리가 세워져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논리를 믿고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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