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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FRM>시험/합격후기

제목 part2 2018/11 불합격 - 2019/05 합격수기 등록일 2019-07-29
2018. 05. 국제 FRM part1 합격 /학부 3학년 2018. 11. 국제 FRM part2 불합격 2019. 05. 국제 FRM part2 합격 /학부 4학년 *파트1, 파트2 나누어서 수기를 쓰는 게 이상적이겠지만, 공부 방법에 크게 차이가 없고, 파트1 때 기억이 잘 안 나요. 어차피 공부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테니 파트2를 중심으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FRM part1 Quant. 빼곤 다 처음 공부하는 내용이어서 인강 들었어요. Quant. 부분은 고등학교 이과 출신이라면 인강은 시간 아까워요. Kurtosis같이 낮선 영어단어들만 알고 있는 개념이랑 매칭시키면 돼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공부 안 했어도 충분했을 텐데 싶어요. 다른 과목들이 절망적이었기에 머리를 식히는 개념으로 슈웨이저 봤었던 것 같아요. *인강 : 이패스코리아 대학생 할인과정으로 결제하면 제일 저렴해서요. 파트1을 이패스에서 들어서 파트2도 별생각 없이 이패스 꺼 들었어요. pre-강의X, 파이널 강의X, 오프라인 모의고사X, 스터디X, →더 여유 있는 수강생이라면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전 정규과정 인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버거웠어요. 스터디는 해 본 적이 없고,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어요. 정규 강의만 들었습니다. 고객센터도 친절하고, 스마트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FRM part2 *작년 11월 시험에서 불합격한 이유 : 공부를 안 해서. 공부가 부족해서. 인강만 1~2회 듣고, OpR. Current Issues 제외한 과목들 요약 노트 만든 게 전부. →이 요약 노트는 이번 시험(2019/05) 전날 다시 펴봤고... 그전까지는 계속 슈웨이저만 봤어요. *공부 안 하고 친 파트2 시험은 끔찍 ㅠ 시험장 가기도 싫었는데 어찌어찌 꾸역꾸역 가서 4시간 동안 문제 풀고 나왔어요.. 너무 어려워서 이걸 다시 준비한다고 해서 붙을 수 있을 것인가, 를 시험을 치면서 생각했어요. *파트2 재등록하고 4월부터 준비 시작. 학기 중이라 FRM에만 시간 투자할 여건도 아니었습니다. 방학 때 공부해뒀으면 덜 불안했을 텐데 쉬기만 했네요. 지난번 등록했던 인강은 이미 만료되었고, 다 들어놓긴 해서 인강필기가 남아있는 슈웨이저 복습으로 준비했어요. *슈웨이저 : 2018년 책으로 2019년 시험 준비 해가 바뀌면 시험 범위도 달라지는데, 그게 적용된 슈웨이저는 3월인가에 나옴. 파트1 보다도 출고가 늦고, 받아본다 한들 80~90%는 이미 커버한 내용, 새 책에는 공부한 흔적(인강 필기)이 없으니 전년도 책으로 공부하기로 했어요. 돈도 아까웠고 보완할 방법도 있어요. *다른 과목은 개정내용 확인도 안 했어요. 슈웨이저 다시 읽고 문제 풀고 다시 읽고. 지난 시험 때 준비해놓은 게 있어서 책 읽는 건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안 걸려요. 개인적으론 눈으로 읽기만 하면 머리에 남는 게 없어서 저렴한 연습장에 휘갈겨 써가면서 공부했구요. 1~2번 더 봤는데도 이미 책 내용은 질려버렸고, 지겨워집니다.. 그렇지만 본 시험에 비빌 수준 X!! 지난 시험장에서 겪은 절망을 떠올리며 계속 슈웨이저 보고. Exam Focus에서 For the exam, 부터는 빨간펜으로 줄 그어놓고 디테일한 설명들 떠올릴 수준까지 계속 슈웨이저 읽습니당 시험장이랑 사는 곳이랑 멀어서, 시험 전날 시험장 근처로 이동, 숙박했습니다. 시험 하루 전에는 출발하기 전 4시간 동안 슈웨이저 Book 1~3을 다 훑었구요. Book 4는 그냥 가져갔어요. 예전에 써둔 요약 note가 형편없길래 RM 부분 보려고요. *OpR 작년 시험 준비하면서 인강 들었을 때, Basel 부분 개정된다고 ㅎㅎ 하셔서 옛날 책으로 공부해도 될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슈웨이저도 요약집이니, 원문 pdf를 읽을 수 있도록 GARP에서 매주 보내주는 readings 메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pdf가 300페이지 넘길래, 저는 안 읽고 예전 책 그대로 공부했구요. 작년에는 내용 숙지도 덜 된 상태여서 요약노트를 만들 상태가 아니었는데요.. 이번에는 작성했어요! 색깔 안 쓰고 샤프로만 노트에 정리, 시험 일주일 전인가에 모든 topic 커버하게 됐습니다 ㅠ 넘 조급해짐. 이거 하느라 다른 과목 공부 시간도 줄었어요 *Current Issues OpR. 요약 노트 다 써갈 때쯤, GARP가 매주 보내주는 Readings는 마지막이 되었고 ㅋㅋㅋ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지막 주제가 Current Issues여서 그제야.. 시험 일주일 전부터 공부 시작했어요. 일단 title만 보고 뭐가 겹치고 뭐가 빠졌는지 책에 크게 표시. 놋북으로 올해 리딩들 전부 다운로드. 올해도 나오는 부분은 슈웨이저 한 번 읽고, (인강 듣는 수강생이라면 아래처럼 이겠죠) *인강 -1번만 듣고 대강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구나 정도만 숙지, *슈웨이저 읽기 - 강사가 언급 안 한 부분도 전부 다 읽기. 슈웨이저 말고 원문 읽읍시다!!! 이번 연도엔 FinTech가 큰 주제였고, 연관되는 토픽들이 많아요. 전 물론 그것마저 처음이라 주절주절 구체적인 건 다 빼고, 일단 인트로부터 끝까지 쭉쭉 훍어서 출제할만한 내용 뽑아보기. 안 외워지거나 무슨 소리지 싶은 건 다 버림. 이 방법으로 시험 직전에 공부했어요. *프린트해서 계속 읽었던 것들은, ★논문 Conclusions 부분, ★몇 페이지 안 되는 것들은 전부 인쇄. 인쇄해두기만 하고 시험 전날에 처음 본 paper도 있었고요. *다른 과목은 초시, 재시 쿼타일 차이도 별로 없었어요. OpR.랑 Current Issues는 3~4→2로 기억함. 올해 책, 올해 강의로 공부하고 공부를 더 많이 했으면 1이 나왔겠죠. 2라도 합격하는 데에는 지장 없어요. *GARP에서 시험 전에 메일로 날아오는 Practice Exam은 두 번 정도만 보면 충분해요. 열심히 인쇄했는데, 보니까 2018/11 때랑 2019/05 때랑 문제에 별 차이가 없어요. 심지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part1 때엔 GARP의 Practice Exam은 꽤 도움이 됐던 거로 기억하는데, part2는 진짜 아니었어요. KAPLAN 슈웨이저의 Practice Exam은 시험 2~3일 전에 봤어요. 20문제씩 풀고, 정답 확인, 해설확인-식으로 쭉쭉 부족한 부분만 채우고 넘어갔습니다. 즉, 시험 1주일 전부터 전날까지는 Current Issues+GARP practice exam+슈웨이저 practice exam+슈웨이저 전 과목 2회독 정도 했어요. *발표가 6/28이었는데, 6/25 즈음부터 긴장되기 시작하더니 6/27엔 방 안에 있기가 힘들었어요. 정처 없이 학교까지 걸어갔다 오고 오후 내내 밖에 있다가 들어왔어요. 결과 확인 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번에 붙어서 정말 다행이다, 였구요. 재수라서 그런지 확인했을 땐 기쁨보단 안도감이 더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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