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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레벨 3합격 후기(직장인) 등록일 2019-09-23
안녕하세요 이번에 레벨3에 합격하게어 이렇게 합격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조금 두서없지만 응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CFA Level 3 합격 후기(직장인) - 2015년 6월 레벨1합격 - 2016~2017 레벨 2 미응시 - 2018 레벨2 합격 - 2019 레벨3 합격 1. 공부과정 1) 기본강의 수강 + 슈웨이져 1회 리뷰 2) 슈웨이저 2회 리뷰+ 기출문제 + 커리큘럼북 문제 + 서브노트 만들기 3) 서브노트를 중심으로 슈웨이져 3회 리뷰, 기출문제, 커리큘럼북 문제 중요부분 리뷰 4) 서브노트 리뷰 + 파이널 강의 수강하며 파이널 교재 문제풀기(가능한 데까지) - 공부했던 과정은 과목별로 이렇게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결과는 Essay 60점 / Multiple 80점 정도 됩니다. 1) 기본강의 수강 + 슈웨이져 1회 리뷰 - 2018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기본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반을 신청하여 수강하였으나, 진도가 맞지 않아 주로 온라인으로 들었습니다. - 기본강의를 들으면 슈웨이져만 보면서 우선 한번 리뷰를 했습니다. Asset Allocation, PWM, Equity, 등 생소한 과목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으나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레벨 3과목은 서로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과목을 들으면서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우선 진도를 빼는데 집중했습니다. -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는 Trading, Perfomance Evalauation, GIPS 또 레벨2와 크게 다르지 않은 Derivatives는 우선 스킵하고 비중이 높다하는 PWM, Fixed Income 등을 우선적으로 들었습니다. 2) 슈웨이저 2회 리뷰+ 기출문제 + 커리큘럼북 문제 + 서브노트 만들기 - 본격적으로 공부한 것은 슈웨이져를 2번째 리뷰 하면서부터 인 듯 합니다. 서브노트를 슈웨이져 1회 리뷰 때 만들어 보려 하니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중요도 또한 구분되지 않아 너무 장황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때문에 1회때 서브노트 만들기를 그만하고 진도 빼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 - 2회 리뷰를 하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서브노트가 만들어졌습니다. 2014~2018 기출문제, 커리큘럼북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부분은 서브노트에 반영했고, Essay로 쓸만한 문장도 옮겨 두었습니다. - 이 두번째 과정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걸렸고 시간적인 압박이 컸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강의를 다시 틀어서 보기도 했습니다. 3) 서브노트를 중심으로 슈웨이져 3회 리뷰, 기출문제, 커리큘럼북 문제 중요부분 리뷰 - 세번째 리뷰를 시작할 때 이미 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던 것 같습니다. 5월 연휴기간이 끝난 초중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마음 같아서는 이때쯤이면 문제도 어느정도 잘 풀리고 파이널강의를 들으면서 리뷰를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비중이 낮은 과목들은 아직 기본 강의도 듣지 않았고 두번째 리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문제가 잘 안풀리는 것 같고 해서 여러가지로 압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 그래도 2회 리뷰때와 마찬가지로 주요과목부터 서브노트를 중심으로 슈웨이져를 다시 봤습니다. 문제도 서브노트에 남겨두었던 것만 다시 풀어봤습니다. 2회 리뷰 때보다는 한번 보는데 시간이 훨씬 덜 들었습니다. - 남겨두었던 비중이 낮았던 과목들은 이때 기본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김희상 선생님이 주요 기출문제를 수업시간에 잘 풀어주셔서 그래도 부담없이 진행했습니다. 4) 서브노트 리뷰 + 파이널 강의 수강하며 파이널 교재 문제풀기(가능한 데까지) - 약 3주정도 남았을 때 한번 더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한번 리뷰 후, 파이널 강의를 신청해서 주요과목의 경우 강의에서 풀어주는 문제만 골라서 풀고 넘어갔습니다. 파이널교재가 기출, 커리큘럼북 문제도 섞여있어서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시간이 안되는 과목은 따로 파이널교재, 파이널강의는 보지 못했습니다 전과목의 약 50%정도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MOCK Exam이나 학원 모의고사는 시간이 안되어 보지 못했습니다. 2. 공부시간 - 11월부터 3월 까지는 평일에 저녁약속이 있으면 모두 참석했고 약속이 없는 날이면 2-3시간씩은 공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평일 중 2~3일정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6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 4월부터는 저녁약속을 최소한으로 하고 평일 5일중 4일 정도는 퇴근하고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 4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는 아침 10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했습니다. 밥먹고 노는 시간 빼곤 약 8~9시간정도 했을 것 같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날은 일찍 들어가서 자기도 했습니다 - 휴가는 시험직전 5일 사용했습니다. 3. 공부방법 - 전체적으로 보면 1),2)단계까지는 시험공부를 위한 공부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 시험공부는 3)4)에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앞단계는 나중에 공부하기 수월하게 노트를 만들고 이해를 해보고 막판 2달 가량에 이를 바탕으로 암기하고 계산연습을 해서 답을 맞추기 위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 Essay 시험은 기출문제 중심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시험도 기출문제와 유사한 익숙한 유형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Multiple 문제에서 많이 나오는 계산 문제는 슈웨이져 Example에서 상당부분 커버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슈웨이져 계산문제를 여러 번 연습하는 것을 메인으로 하고 나머지는 시간이 가능한 만큼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북 문제는 좋기는 한데 보다 보면 너무 산으로 가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한번 정도만 보고 스킵했습니다. - 서브노트는 만드는 것이 좋은 게 레벨3 슈웨이져는 레벨 1,2처럼 계산, 공식 비중이 훨씬 적고 텍스트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중요하지 않는 텍스까지 모두 읽게 되고 그렇게 되면 진도 빼는데 시간 소요가 커집니다. - 1,2회독까지는 내용이 생소하고 텍스트도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생각보다 진도 빼는게 더디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면서 압박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반복하면 속도가 붙고 회독수가 늘어나면서 시험장에 가서 망하진 않겠다란 느낌 정도는 들었습니다. 시험직전까지 충분히 준비했다거나 안정적으로 붙겠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 노력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지속했습니다. 4. 시험당일 - 오전 Essay는 80%정도 답안을 썼고 20%는 백지로 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스킵하고 나중에 풀어야지 했지만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드라구요~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스킵하고 바로 바로 쓸 수 있는 문제부터 쓰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오전 끝나고 한 50점은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후 Multiple은 제가 잘 준비 못한 Ethics랑 Equity 부분을 빼고는 잘 풀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70~80점은 받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잘하면 될 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 지나고 보니 중요했던 점은 초반에 시간이 좀 걸려도 슈웨이져 보면서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 반복하면 점점 속도가 붙는다는 점을 알고 끝까지 놓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공부시간을 가능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한번에 시험을 끝내서 개인적으로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다음년 6월까지 한번에 합격하기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 때까지의 과정에서 불안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공부방법과 투입시간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끝까지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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