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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CFA LV 3합격 후기 등록일 2018-08-30
1. 공부배경 및 백그라운드 - 금융공학 관련 졸업 이후, 차화정이 주식시장으로 자리잡던 시점에 투자 자문사 입사. 2014~2015년은 부동산 관련 공부함. 현재는 금융정보데이터회사에 재직. (한국 키코 영향으로 장외 파생 시장이 안좋은 시기여서, 그 당시 내 능력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상품 구조화 관련 취업이 힘들었음. 우연히 아무 지식도없었던 주식 시장에 참여함. 살면서 투자생활을 경험해 본것은 먼가 결정하는 습관을 빨리 가져봤다는 점에서는 행운이였음. 물론 시장참여자가 되면 매년 새로운 Mr. Market 에 대한 결정을 해야한다는 두려움이 있음.) (장점) --> CFA의 전반적 구성은 각 레벨별 아카데믹 스트럭쳐를 연결해서 만들어야하는 과정. --> 금융공학 관련 공부를 통한 통계학, 파생, 채권 개념 등은 전반적 선학습 되어있는 상태. --> 과거 펀드메니져 생활을 통해 세미나를 통해 잘은 몰랐지만, PER, PBR 등 주식분석 툴(LV2도움) 과 투자 관련 LV3가 말하는 관점은 부분적으로는 삶을 통해 이해되어있는 상태였음. --> 이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LV 1, 2, 3까지 관련 복습을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배길정도로 열심히 함. * LV1,2는 중요개념을 노트필기를 하고 문제풀이였지만, LV3는 정말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하고 무식하게 공부하였음. 이 무식한 방법이 LV3에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함.(뒷 공부방법에서 소개하겠음) (약점)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CFA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점은, 토익 조차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어서(아마셤보면, 400점은 나올런지도 모르겠음) 기초적인 영어가 안되는 상태였음. (영어 안된다고 떨어지는 시험은 아님, 부족한걸 다른걸로 채우면됨). 1~2차는 독해는 정확히 못하더라도, 중요개념을 알면 풀수는 있어서 열심히 개념만 잡으면 풀수 있지만, 3차는 에세이를 작성해야해서 상당 부분을 구글 번역기와 오픈 기출문제를 내 스스로의 답안을 만들고 반복 풀었음. - 왜 시작했나? (Why CFA) 36살 늦은 나이에 LV1을 시작으로 38살 현재 완성. 주식 시장에 관심이 많아서, 복잡한 정보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기초적인 프레임을 설계하자는 생각으로 CFA라는 것을 공부해보기 시작함. 공부를 통해 이론적 지식 정리와, 과거 왜 사람들이 그 당시 그렇게 말했는지에 대한 프레임을 복기해볼수 있었던 좋은 공부였음. 저의 경우 너무 늦게 시작했지만, 젊은 나이에 3차까지 완주하기를 권유 드림. 나이가 들면, 알게되는 부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미리 시작하면 시작할수록 이론적 해결 및 어떤 주어진 문제 해결 능력 향상과 더불어 삶의 투자 공부를 어떻게 설계하고 구축해야될지에 대한 생각을 가질수 있는 좋은 질문지이기 때문임.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CFA 완성 이후, 9월 현재 비도 오지만 일단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즐기고 있음. 다음 목표로 3년 이상 도전할 만 것 중, CFA가 되면서 남은 시간을 무엇을 도전하고 해야할지 별 생각이 없어서...한강 바람에 몸을 맡기고 방황중임^^. 혹시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 계시면 따릉이가 지나갈때 너무 무시하시 마시기를 ㅠ. 2. LV3 공부방법 [시험 1달전까지 방법] 첫째, 첫 동영상은 1배속으로 집중해서 들어라. * 일단 무엇을 말하는지는 대충 감을 잡기 위해 들어야 함. * 3차는 강의 들으시면서 노트필기를 따로하지 마시길. (노트필기된 파일등을 구하시길) 둘째, 한 과목을 다 들었으면 기출문제를 풀어라 * 최소 5개년도 기출문제를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 과목을 백지 or 엑셀에 풀어라. - 저처럼 영어가 안되시면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일단 답을 보고 이해하면서 일단 백지 or 엑셀에 써라. * 위에서 구한 노트필기에 관련 나온 기출문제 내용 부분에 큰 제목만 체크해라. 셋째, 몇 개 과목을 진행하면서 , 다시 처음들었던 과목부터 기출문제를 반복해라. - 그리고 틀린 문제는 기존 개념(남의 노트필기)에 체크하고 확인해라. 넷째, 이렇게 반복되어가면서 생각등을 정리하면서, 기존에 강의 들었던것을 1.5배속 이상 다시 들으면서 생각만 복기를 해라. 다섯째, 시간을 정해서 기출문제를 각 과목이 아닌 년도별 문제를 풀면서 반복하라. [반복 프레임을 통해 여러분들은 시험문제를 보고 문제를 몰라도 바로 푸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당장은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자동으로 쓰실 정도가 되시면 됩니다.] [시험 1달~시험당일전까지 방법] 3차까지 오셨을정도면 반복된 공부로 인해 진짜 하기 힘든시기이기도합니다. 알고 푸는건지, 그냥 손이나가는지 모를 시기거든요! 이때, 새로운 개념을 저희는 들을 필요가있어요!. CFA 마지막 정리 강의가 여기서 명강의가 됩니다. 왜냐면, 새롭게 나오거나 신개념 등을 강사님(박사님?)들이 이런 개념도 나올수가 있어요 혹은 중요해요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이 부분들의 생각 개념 프레임을 기존에 하셨던 프레임에 생각의 관점만 더하시면 됩니다. ----------------------------------------------------------------------------------------------------------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모든걸 다 할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알았던것도 백지에 또 풀어보시면 또 틀리실꺼에요. 그래서 중요한것만/반복적으로/ 그리고 새로운것은 강사님들의 능력에 기대에.. 이러시면 우리 한국인 모두가 90%이상 합격률을 가지지 않을까합니다. -------------------------------------------------------------------------------------------------------------------------- 스타벅스 커피가, 자전거를 탈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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