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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국제자격증>CFA>시험/합격후기

제목 2018 CFA LEVEL 3 합격후기 등록일 2018-09-01
현재 5년 차 직장인입니다. 학생 때 2011년 12월에 공부시작해서 LEVEL1과 2는 큰 무리없이 합격했었고, 2014년도에 취업하면서부터 시험 등록만 해놓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4년을 허비했네요.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작년 겨울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해서 겨우 합격했습니다. 총 7년이란 시간을 이 시험과 함께 했네요. 좀 더 빨리 끝내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되니 속이 후련합니다. 1. 강의 이해가 되는 부분들은 1.4, 1.6배속을 하면서 빨리 넘어갔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1배속으로 들으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공부하는 내용과 실제 시험문제와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1회독 진도를 빨리 빼려고 했고, 실제로 그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맞는 것 같습니다. 강의 듣던 당시에 완벽하게 이해를 했더라도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가 다시 보면 언제 보았었냐는 듯 까먹기 일수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도나가는데 시간을 아끼려고 했습니다. 2. 서브노트 노트정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고, 학생때와는 다르게 펜을 많이 안 쓰다보니 팔이 금방 아파져서 서브노트를 만들기 보다는 최대한 슈웨이저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놓으려고 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워드나, workflowy, 구글닥스, 원노트 등에 노트정리를 하는게 익숙해져서 그러한 멀티미디어들을 최대한 활용했고, 필기해놓은 것들을 지겨워서 다시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테스트뱅크에 문제 풀다가 모르는 문제 나왔을때 찾아보는 용도로 이용했습니다. 3. 문제풀기 이패스에서 보내주신 테스트뱅크를 최대한 많이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저의 전략이었습니다. 모든 과목 빠짐없이, 특히, 초반에 배치된 문제들(강사님들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문제들 위주로 배치해놓은 것 같습니다.)은 꼭 풀어보고, 전체문제들을 적어도 2~3번 이상 풀어보아서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제 풀다가 모르는 개념, 혹은 까먹은 개념이 있으면 슈웨이저나 커리큘럼, 노트필기해놓은 디지털 자료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이핼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4. 시험 1~2달 전 사실 저는 이 기간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공부해서 강의를 다보고 1회독이 끝났다면(사실 슈웨저나 커리북의 모든 TEXT를 다 읽은 건 아니지만) 문제를 통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어떤 개념/내용에 초점을 맞춰야하는지 caliberation하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때와는 다르게 취업 후에는 절박함이 사라지고, '내가 왜 이공부를 해야하나'하는 멘탈붕괴/동기부여하락이 이 공부의 최대의 적이었기 때문에,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하여 게으르게 공부했고, 다만 이번에는 절대 떨어지면 안되겠다는 절박감으로 시험 마지막 약 1.5개월을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이 그나마 합격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파이널리뷰 시험 직전 CFA협회에서 발표한 추가문제와 파이널리뷰에서 그 추가문제를 같이 풀어보고 (채권, 포트폴리오 등) 테스트뱅크 문제풀이를 같이 해봄으로써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고, 강사님이 나올거라고 예상했던 문제들이 실제시험에서도 상당부분 등장하여 도움이 됐습니다. 6. 스터디그룹 LEVEL1과 LEVEL2때는 학생때라 일정관리에 어려움이 없었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업무 특성한 일정이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아 스터디그룹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스스로 편한 일정에 공부하기 위하여 독학을 하기로 결정했고, 중간중간 의지가 박약해지는 순간마다 쉽지는 않았지만, 독학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7. 이패스로부터의 도움 제 개인적으로는 이패스의 강의 + 테스트 뱅크 + 파이널리뷰가 없었다면 절대 합격할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말하지만 테스트뱅크 2~3회 풀기, 파이널리뷰를 따라가면서 문제 풀고, 강사님 풀이와 나의 풀이의 차이점 비교/분석해보기가 이번 시험합격의 키였습니다. 합격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괴로워도 강사님들께서 하라는 숙제들만 80%이상으로 충실히 해도 무난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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